여름에 피는 꽃 종류 이것까지 모두 알려드려요!

이제 곧 5월이 접어들고 날씨는 점점 더 더워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일찍 꽃을 피운 식물들도 보이고 그렇지 못한 식물들도 아직 있습니다. 사람마다 겨울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은 여름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또는 봄이나 가을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제 곧 맞이할 여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흔히 기상학적으로 여름은 6~8월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 무더운 날씨에도 아름답고 예쁘게 피어나는 꽃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여름에 피는 꽃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에 피는 꽃

 

1. 백합

 

백합은 아름다운 향기를 가진 것이 특징이고 잎 모양이 다소 크고 이쁘기까지 해서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결혼식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꽃 중 하나입니다. 특히 우리가 흔히 아는 일반적인 백합은 하얀색으로 알고 있지만 연한 오렌지 빛이나 연한 분홍빛을 띠는 백합도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백합은 순수하고 우아함 그리고 사랑을 상징하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백일홍

 

백일홍은 여름에 자주 볼 수 있는 꽃 중 하나입니다. 이름 그대로 100일 이상 꽃을 피우는 것이 특징이고 너무 화려하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무난하지도 않은 누구나 좋아하는 아름다운 꽃이기도 합니다.

 

백일홍의 꽃말은 인연이나 그리움 또는 애정을 뜻하는 꽃말이 대표적이고 노란색과 흰색 꽃말도 존재하는데 잊지 않는다는 마음과 순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3. 해바라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마다 빠질 수 없는 꽃 중 하나인 바로 해바라기입니다. 해바라기는 초록한 몽오리에서 노란색 꽃이 피어날 때가 아주 이쁠 때입니다. 또한 아주 크게 핀 노란 꽃과 키가 쭉쭉 자란 큰 줄기를 가지고 있는 게 특징이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해바라기는 많이 자라면 2m 이상 높게 자라기도 합니다. 또한 해바라기는 해가 뜨는 방향으로 자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해바라기 같은 사랑이라고 하면은 햇빛을 보고 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4. 수국

 

수국은 연한 보라색의 꽃을 가진 아름답고 우아한 꽃입니다. 보통 관상용으로 많이 키우고 있고 큰 공원 같은 곳에서도 주로 발견되곤 합니다. 주로 여름에 피는 꽃으로 아름답기로 유명하고 특히 꽃말로는 안정과 자유를 뜻하는 꽃말을 지니고 있습니다.

 

 

 

 

 

5. 부용화

 

부용화는 무궁화를 닮은 꽃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잎이 크고 색이 이쁜 것이 특징이며, 여러 가지 색을 가지고 있어서 매력을 아주 많이 가지고 있는 꽃이기도 합니다. 부용화는 여름에만 만나볼 수 있는 꽃이고 무궁화를 많이 몇 번 보지 못한 사람들은 무궁화랑 헷갈릴 정도로 많이 닮았기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얀색과 분홍색을 띠며 그 매력에 홀랑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